기독교/매일큐티 (19)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715 아침큐티 # 200219 아침큐티 예레미야 40:1 - 43:13 유다 땅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유다 총독 그다랴를 이스마엘이 죽였고, 남은 백성을 사로잡아 암몬 자손에게 가던 이스마엘은 요하난에게 추격당해서 사로잡은 백성들을 잃고 암몬 자손에게로 도망친다. 그리고 백성들과 함께 요하난은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가서 하나님께 기도해달라고 요청한다. 예레미야 42:1 당신은 우리의 탄원을 듣고 이 남아 있는 모든 자를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해 주소서 에레미야 42:5 우리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당신을 보내사 우리에게 이르는 모든 말씀대로 행하리이다 예레미야 42:6 그의 목소리가 좋든지 좋지 않든지를 막론하고 순종하려 함이라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면 우리에게 복이 있으리이다.. 200219 아침큐티 # 200219 아침큐티 호세아 13:1 - 14:9 호세아 13:1 에브라임이 말을 발하면 사람이 떨었도다 저가 이스라엘 중에서 자기를 높이더니 바알로 인하여 범죄하므로 망하였거늘 에브라임은 상당히 교만했다. 하나님께서 베푸시고 허락하신 것들을 잊고 스스로 부와 명예를 얻었다고 자랑하며 하나님 말고 바알을 숭배했다. 확실한 반면교사가 된다. 나의 인생에서 허락된 부와 명예가 생겨도 그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기억하기를 원하며 지혜롭게 사용하기를 원한다. 시선을 높은 곳에 두지 않고 낮은 곳에 있으며 겸손하는 것이 기쁜 일이며 지혜로운 길이고, 나를 더 영화롭게 하는 길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임을 기억하기를 원한다. 호세아 14:9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200218 아침큐티 # 190218 아침큐티 호세아 11:1-12:14 신실하신 하나님이 불의하고 패역한 이스라엘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선지자들을 통해 회복시키시고 인도하시는 모습이 반복된다. 호세아 12:8 에브라임이 말하기를 나는 실로 부자라 내가 재물을 얻었는데 내가 수고한 모든 것 중에서 죄라 할 만한 불의를 내게서 찾아낼 자 없으리라 에브라임은 하나님을 까맣게 잊어버렸다. 이전에 있었던 출애굽의 은혜, 선지자들을 통해 그 당시에도 자신을 기억하여 진멸을 면하라는 하나님의 긍휼에도 그들은 눈과 귀를 닫고 부와 명예에 취해서 살았다. 인간은 무엇이 자신을 결국 영화롭게 하고 존귀하게 할지 옳게 판단하는 능력이 없는 듯하다. 이미 많은 역사적 사례들이 증명하듯이 사람이 영생을 얻으려는 필사적인 몸부림은 수포로 돌아가고, .. 200217 아침큐티 # 200217 아침큐티 호세아 9:1 - 10:15 호세아 9:1 이스라엘아 너는 이방 사람처럼 기뻐 뛰놀지 말라 네가 행음하여 네 하나님을 떠나고 각 타작 마당에서 음행의 값을 좋아 하였느니라 호세아 9:17 저희가 듣지 아니하므로 내 하나님이 저희를 버리시리니 저희가 열국 가운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호세아 10:12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구약의 반복되는 이야기들처럼 이스라엘 사람들은 행음을 즐기며 하나님을 배반하여 기억하지 못하고, 그런 패역한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선지자를 통해 회개하고 자신에게 돌아와 영광을 회복하라고 이야기하신다. 이스라엘이 패역한 이유, 보.. 200210 아침큐티 # 200210 아침큐티 호세아 1:1 - 2:23 호세아 1:2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란함이니라 하시니 하나님은 호세아가 이스라엘같은 삶을 살게 하셔서 하나님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하신다. 학자들은 고멜은 처음에는 첫째를 낳을 때 까지는 음란하지 않았으나 둘째를 낳을 때부터 음란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둘째는 호세아의 딸이 아닐 가능성이 많다고 한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모습이 이와 같음을 호세아서에서 많이 말하고 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낳으신 것을 잊고 패악하고 음란한 백성이 되어 바알을 숭배했다. 바알 숭배도 얼핏 설교 때 들었었지만 그 과정이 상당히 불쾌하고 비윤리적이고 음란한 모습이 많았었다. 이스라.. 200207 아침큐티 # 200207 아침큐티 느헤미야 13:1-31 느헤미야 13:1 그 날 모세의 책을 낭독하여 백성에게 들렸는데 그 책에 기록하기를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느헤미야 13:25 내가 그들을 책망하고 저주하며 그들 중 몇 사람을 때리고 그들의 머리털을 뽑고 이르되 너희는 너희 딸들을 그들의 아들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 아들들이나 너희를 위하여 그들의 딸을 데려오지 아니하겠다고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라 하고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별되게 하기 위해 단호하게 일을 행했다. 과거의 일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금지할 것을 금지하고 구별할 것을 구별했다. 현재에 와서 어려운 이야기는, 예수님이 오신 후 지금 시대에 예수님은 율법을 넘어서 예수님을 믿는 자체로 구원을 주셨.. 200205 아침큐티 # 200205 아침큐티 느헤미야 11:1-36 백성들은 여러 성읍에 각자 흩어져 살았고, 제비 뽑은 사람들과 자원하는 사람들만 예루살렘에 남아서 하나님을 섬겼다. 자원하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다. 교회에서도, 하나님을 따르는 여러 공동체에서도 자원하는 이와 그렇지 않은 이가 있다. 그 중 자원하는 사람의 모습이 더 아름답다. 자원하지 않는 마음으로 공동체의 일을 하는 사람은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다. 주인의식의 결여에서 오는 피해의식 (왜 저 사람은 안하는데 내가 해야 돼?), 번 아웃, 잘못된 신앙적 가치관 등. 물론 직장 등에서 오는 피로나 가정에 힘든 일이 있거나 하는 상황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말이다. 자원하는 사람, 하나님을 우선순위로 두고 자발적인 마음으로 봉사하고 모든 일을 주를 섬기듯 하.. 200204 아침큐티 # 200204 아침큐티 느헤미야 9:1 - 10:39 느헤미야 9:1 그 달 스무나흗 날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여 금식하며 굵은 베 옷을 입고 티끌을 무릅쓰며 이스라엘 자손은 하나님 앞에 나아와서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죄를 위해 기도하는 것 뿐만 아니라 조상들이 이미 저지른 죄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에서 참된 믿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자녀들의 신앙은 개인이 아니라 공동체적이다. 나도 스스로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바로서기를 기도하며, 공동체의 허물의 속죄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세의 율법들과 여러 규례들을 다시 돌아보고 새기며 그 율법들을 지킬 것을 다짐하고 맹세한다. 말로만의 회개가 아니라 현실적인 영역까지 돌이키고 행동하는 모습을..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