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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매일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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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8 큐티 220928 큐티 느헤미야 9장 느헤미야는 대적들의 방해와 위협에도 불구하고 결국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합니다. 모든 백성들은 함께 모여 모든 이방 사람들과의 관계를 끊은 채 자기들의 죄와 조상들의 죄를 상세히 고백합니다. 영적 부흥이 일어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숱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누렸음에도 불구하고 등 따시고 배부른 나날들 속에서 하나님이 그 환경을 주셨다는 것을 잊어버립니다. 오히려 믿음은 없어지고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을 섬기기까지 합니다. 너무나 큰 배반이고 배신이며 악독스러워 보이는 이스라엘이지만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지 알 것 같습니다. 저도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는 하나님에 대한 갈망이 생기고 낮아지는 마음이 생겨서 하나님께 많이 기도하지만, 많은 일들이 해결되고 풍요롭고 ..
220530 큐티 220530 큐티 고린도전서 10장 바울은 우상숭배하지 말고, 간음하지 말고,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며 선 줄로 생각하는 사람은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불신자의 초대를 받고 가면 차려주는 것은 무엇이든지 양심에 거리낌없이 먹어도 되지만, 누군가 그 음식이 우상에게 바쳐졌던 것이라고 하면 말한 사람과 양심을 위해 먹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내 유익을 생각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의 유익을 생각하여 그들이 구원을 얻도록 애쓰라고 합니다. 요즘 코로나가 잠식되며 회식 자리가 생기다보니 술을 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직은 술을 먹은 적이 없지만, 호시탐탐 술을 멕이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어서 언제까지고 술을 마시지 않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왜 술을 안마시냐고 물어보면 "..
220527 큐티 220527 큐티 고린도전서 9장 바울은 사역하는 사람은 의식주를 공급받을 권리가 있지만 자신은 그 권리를 다 쓰지 않는다고 말하며, 자신에게 어떤 일이든 행할 자유가 있지만 유대인에게, 이방인에게, 약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그 자유를 스스로 절제했습니다. 율법을 아는 사람 앞에서는 율법의 의무를 지키고, 율법 없는 이방인들에게는 율법 없는 사람처럼 처신했습니다. 이방인들을 구원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바울이 자신이 하는 일이 스스로 하는 일이 아니라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여기며 일상생활의 많은 것을 절제하고, 사람에 따라 다르게 대하며 지혜롭게 행동하는 것이 참 귀감이 됩니다. 스스로 자유를 제한하고 누군가에게 맞춰주는 것이 힘들고 어려운 일인듯 보이지만 참 열매가 많고 감사한 인생인 줄 압니다...
220523 큐티 220523 큐티 고린도전서 6장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너희가 지혜가 없어서 교회 안에서 갈등을 해결하지 않고 민간 재판에 넘기냐고 꾸짖으며 우리의 몸은 하나님과 합하였으니 불의에 몸을 내주지 말고 음란, 우상숭배, 간음, 동성애, 도둑질, 탐욕, 술 취함, 비난, 강탈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사람 사는 곳에는 늘 갈등과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설령 교회라도 말입니다. 그리고 그 원인에는 위에서 바울이 말하는 죄성들이 포함되어 있는 듯 합니다. 자신의 욕망과 본성을 절제하고 거룩하지 못한 것에 유혹받지 않는 것은 참 쉽지 않습니다. 다양한 이유로 화도 나도 짜증이 날 때도 있습니다. 그런 일반적인 인생에서 하나님을 믿는 어떻게 구별되어야 하는가를 알게 됩니다. 저도 하나님과 합하며 마음을 지..
220405 큐티 220405 큐티 마태복음 16장 예수님은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하시며, 제자들에게는 여러 교훈과 가르침을 전하시며 자신이 십자가에 달려 죽었다가 부활하게 될 것임을 말합니다. 바리새파, 사두개파 사람들이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고 몰아세웠을 뿐만 아니라 제자들 또한 예수님이 어떠한 분이시고 어떤 역사를 이루러 오셨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이 세대는 요나의 표징 밖에는 아무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너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제 믿음을 돌아봅니다. 나는 예수님이 나를 구원하셨음을 믿는가? 나를 부인하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며 ..
220318 큐티 220318 큐티 마태복음 12장 예수님께서 여러 곳을 두루 다니시며, 율법을 걸고 넘어지는 유대인들에게 변론을 많이 하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잘라먹거나, 예수님이 안식일에 병을 고친다고 고발하는 유대인들에게 어떤 것이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것인지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고 말하고, 메시야로서의 표징을 구하는 유대인들, 율법학자들, 바리새파 사람들에게도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권세가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온유하고 지혜롭게 율법의 잘못된 점들, 유대인의 잘못들을 짚으며 이야기하시는데 결국 핵심은 예수님이 영적인 메시야로서 사람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으며, 사람이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며 사랑과 공의의 삶을 살기를 바라..
220316 큐티 220316 큐티 마태복음 10장 예수님은 열두 제자들에게 이스라엘 전도를 보내시며 여러 명령을 하십니다. 많은 말씀이 인상깊지만 특히 인상적인 말씀들은 - 마태10: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않거나 너희의 말을 듣지 않거든, 그 집이나 고을을 떠날 때에 너희 발에 묻은 먼지를 떨어 버려라. - 마태10:16 보아라, 내가 너희를 내보내는 것이 마치 양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과 같이 슬기롭고, 비둘기와 같이 순진해져라. - 마태10:35 나는 사람이 자기 아버지와 맞서게 하고, 딸이 자기 어머니와 맞서게 하고, 며느리가 자기 시어머니와 맞서게 하려고 왔다. - 마태10:37-38 나보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게 적합하지 않고, 나보다 아들이나 딸을..
220116 QT 220116 QT 열왕기하 6장 이스라엘의 요람 왕과 선지자 엘리사, 그리고 아람의 벤하닷 왕 시대에 이스라엘과 아람이 싸우고, 엘리사는 그 중간에 끼여서 많은 위협을 받습니다. 이야기를 통해서 이스라엘 요람 왕의 악함을 봅니다. 엘리사는 아람 왕이 이스라엘을 치기 위해 진을 치는 곳을 미리 알고 이스라엘 왕에게 항상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모든 위협에 미리 대처했습니다. 그러나 이 후에 아람이 이스라엘 수도 사마리아를 포위하고, 한 어머니가 자신의 아들을 삶아먹는 것을 본 뒤에는 굉장히 마음 아파하고 분개하며 엘리사에게 책임을 전가합니다. 왜 이스라엘 왕은 이전에 엘리사가 나라를 지켜준 일은 기억하지 못하고 엘리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죽이려고 할까? 성경을 읽는 나의 시선에서는 며칠, 몇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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